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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바지 만드는 과정도 들어봤지만

워낙 손도 느리고 무엇보다 손재주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미싱쓰는건 좋았지만 패턴이 너무 어려웠어.

 

그손으로 하는건 하지 말아야지,하다가 가죽 공예를 시작하게 되어버렸네.

 

개인적으로 가죽은 무거워서 안좋아하지만, 나이가 드니 가죽이 이뻐보여.

그리고 내가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졌어.

 

그래서 시작한 가죽 공예

 

과연 1년 뒤, 2년 뒤, 3년 뒤, 나는 어떤 포스팅을 하게 될까? 

 

쓰면 이루어지니깐.

3년 뒤에는 공방 차려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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